이란은 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유엔 제재로 인해 완만한 진전을 이루는 데 그쳤다고 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밝혔습니
윌리엄 번즈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출석해 이란은 핵 프로그램에서 획기적 발전을 도모해왔지만, 실제 진전은 완만한 정도에 그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번즈 차관은 또 이란이 핵 활동을 계속할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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