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국환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은 공공기관은 민영화와 통폐합으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차장은 어제 열린 2008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에서, 공공기관은 장수 인자와 비만 인자, 자회사를 많이 두려는 다산인자를 갖고 있다며, 공기업 자회사와 공적자금 투입 기업을 하루 빨리 민간에 돌
또 공공기관장 임기는 앞으로 정치적 임기를 맞추는 방안을 고민해야 하며 인력 감축은 희망퇴직제도로 퇴직금을 주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공기업에 대한 해외차입 자제 권고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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