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특례상장 신청 1호 기업 셀리버리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9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셀리버리는 시초가(3만2000원) 대비 9.06%(2900원) 내린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는 16.4% 높은 수준이다.
셀리버리는 지난 2014년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성장성 특례상장 1호 타이틀을 차지해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셀리버리의 주 사업은 인간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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