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셀트리온이 신저가로 추락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6500원(7.19%) 내린 21만300
이날 장 초반 셀트리온은 21만1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셀트리온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감소한 7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 1300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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