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에 가까운 개인투자자들이 주가조작으로 구속기소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정국교 의원과 에이치앤티(H&T)를 상대로
45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잇따라 내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한누리와 한결은 최근 개인투자자 619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의원과 에
앞서 지난 달에도 개인투자자 302명이 165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고, 50명의 투자자들도 다음주 13억원의 소송을 할 것으로 보여, 에이치앤티 주가조작과 관련한 소송 규모는 45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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