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고유가 등으로 촉발된 물가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경제부처 차관급들이 참여하는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신설한
다고 밝혔습니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부가 하반기에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면서 대응강도를 높이자는 차원으로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의는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내정자가 주재하며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
식품부,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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