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10만원선이 무너진 현대차가 이틀 연속 신저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200원(1.23%) 내린 9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현대차는 9만5800원까지 하락해 전날 9만7100원에 이어 이틀째 신저가를 경신했다.
현대차 주가가 10만원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9년 만이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산업수요는 0.4%로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중국에서 부양책이 시행되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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