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금강산 여성관광객 피살사건과 관련해 사태의 원만한 수습 때까지 금강산 관광을 계속 중단하기로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이 일시 중단되고 있으며 이 사건이 해
이어, 이 대통령이 피격 사망 사건을 보고 받고도 '전면적 대화 촉구' 를 제안한데 대해서는 "이번 사건은 중대한 사태이기 때문에 엄중 대응할 것이나 대북 문제는 일희일비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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