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조티 턴디마다틸(페니얼 사이언스 공동창업자, 연구개발담당 이사)박사, 빅터 루비(아리조나대학 생화학과 교수)박사, 미닝 카이 박사(아리조나대학 생화학과 연구교수), 브라이언트 김 대표, 박대훈 레드로버 대표. [사진 제공 = 레드로버] |
페니엘사이언스가 보유한 펩타이드 기술은 기존 펩타이드의 부작용 및 알러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의료용 상처 치료제, 화장품 첨가제 및 줄기세포 배양용 비드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 레브론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1~2년 안에 제품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브라이언트 킴 페니엘사이언스 대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파이저(PFIZER INC.)출신 과학자로 펩타이드 권위자인 빅터 루비 박사(Victor J. Hruby)와 MIT 브래드 펜텔루티 박사 팀과 공동 개발을 통해
레드로버 관계자는 "안정성이 높은 합성 펩타이드를 원료 물질로 사용, 시장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갖고 페니엘사이언스와 업무 제휴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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