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낮춘다고 23일 밝혔다.
이남석·유승창 연구원은 "내년 재보험 요율 인상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요 재보험사는 작년 미국 허리케인 피해 등에 이어 올해도 일본 태
이어 "코리안리는 제비로 인한 손실액이 281억원 반영되면서 3분기 손순실 143억원을 기록했다"며 "2017∼2018년 자연재해에 따른 보험 손실액은 내년 재보험사 요율 조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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