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오는 2019년 1월 21일까지 2개월간 고덕비즈밸리(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내 기업 유치를 위해 제 3차 용지공급 공고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대상용지는 6개 자족용지 구역 중 자족5 구역(총 8개 필지 1만5337㎡)으로 첨단업종, 정보통신산업 등 분야 기업을 유치하게 된다. 용지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8개 대상획지 중 1개 획지를 지정,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유치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용지공급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후 해당 기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로 추천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고덕비즈밸리는 강동구청 개청 이래 최대 개
이번 공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홈페이지(지역과발전>업무단지조성>공지사항)나 강동구 투자유치과에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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