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헬스케어 조직 은행은 기증자로부터 이식이 가능한 인체조직을 기증 받아 보관, 분배해 이식 또는 재생이 필요한 곳에 조직을 공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조직은행을 설립해 안전한 이식 수술을 위한 재료로 타가 조직을 공급하고 인체 장기 재생을 위한 재생의학 플랫폼 회사로 박차를 가한다. 이 회사는 이달 초 ISAPS(국제미용성형학회)에서 자가 세포를 활용한 피부재생 신기술 치료법을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가 세포를 이용한 기술에 이어 타가 조직을 바이오잉크로 활용해 조직재생 치료법을 연구개발 중"이라며 "고유기술인 셀
이어 "이번에 조직은행을 통한 타가 조직을 기증받음으로써 인체유래된 안전한 자가세포, 타가 바이오 재료를 모두 확보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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