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공장 가동 이후 선체 블록 35기를 자체 제작하고 이 가운데 2기를 오늘(14일) 울산 본사로 첫 출항시켰습니다.
지난 5월부터 선체제작 공장을 가동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독일 오펜사에서 수주한 9천700
현대중공업은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만 5천4백톤에 이르는 선박 블록을 제작하고 내년 7월 조선소가 완공되면 자체적으로 선박 건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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