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증권가의 주가 반등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1150원(4.17%)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탈원전 정책 이후 원전 점검이 강화되며 원전이용률은 이례적으로 올 1분기 54.9% 수준까지 하락했지만 3분기에는 정상 수준의 밴드 하단인 73.2% 수준까지 회복했고 내년도에는 정상 수준인 80%중반까지 회복이 될 전망"이라며 "유가는
이어 "한국전력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다. 첨언할 필요 없이 지금이 바닥"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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