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잡지에 실린 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캐리커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잡지 표지는 오바마 의원을 흰색 전통 이슬람 복장을 한 이슬람 신자로, 부인 미셸 여사는 전투화를 신고 총을 둘러멘 테러리스트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 그림 속 집무실 벽난
이 같은 표지가 공개되자 CNN과 AP통신 등 미국 주요 언론이 이를 크게 보도하면서 논란이 번지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찬반 격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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