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11시3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군부대 인근 야산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려 경찰서와 소방서 상황실에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 이 모 씨는 아파트 맞은편 군부대 인근 야산에서 수십 발의 총소리가 나 놀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신고했다며 수년 동안 살고 있지만 한밤중에 수십 발의 총성을 듣기는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를 토대로 군부대와 총성의 진원지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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