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는 당선되면 이라크에서 16개월안에 철군하고, 아프간 테러 전쟁에 더 많은 미군을 투입 하는 것을 외교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오바마는 오늘 워싱턴 D.C. 연설에서 이같은 방안을 담은 5대
특히 "안정되고 번영하는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 한국, 일본, 호주 그리고 인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있는 이란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유엔 개혁과 나토 강화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