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강경론자인 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대북 인권특사가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16일)레프코위츠 특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며 22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기 위해 방북신청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레프코위츠 특사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이 너무 늦어 북측에서 초청장이 나올지 불투명한
레프코위츠 특사는 개성공단 노동자의 임금과 노동 환경에 의문을 제기하고 북핵 6자회담을 북한의 인권 문제와 연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북한의 인권 상황을 비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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