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 방배동 전원마을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진행

↑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4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개 단체의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전원마을 내 저소득가정 5세대에 연탄 15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전국의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4만여장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기관에 전달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