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제조업협회는 FTA 체결국과의 무역수지가 지난 5월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존 엥글러 협회 회장은 FTA 체결국과의 공산품 무역수지가 지난 5월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그 규모도 5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역협정이 미국 무역적자의 원인이라는 광범위한 인식과 반대로 FTA가 무역전망의 밝은 부분임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미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반대로 비준동의가 불투명한 한미 FTA 처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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