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협력사 직원 추가 철수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직전 천350명이었던 현지 근무 직원 수가 천10명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5일 현재 현지 직원이 천70명까지 줄었던 데 이어 이틀간 60명이 더 빠진 것으로, 영업이 중단된 음식점과 상점 등 협력업체 직원들이 추가로 철수한 것이라고 현대아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개성관광은 큰 타격이 없이 평소의 영업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