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보양 식품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 상반기 닭고기와 뱀장어, 인삼 등 보양 식품의 수입량은 4만 6천 여톤, 1억 6천만 달러어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중량은 18.5%, 금액은 79.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조류 인플루
나라별로는 닭고기 수입은 미국산이 46.3%로 가장 많았던 반면, 미꾸라지와 뱀장어, 인삼 등은 중국산이 거의 10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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