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관광 안전 심각하게 고려"
정부가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관련해 개성관광 여부도 심각하게 고려해 달라고 현대아산측에 요청했습니다.
금강산 호텔 2곳의 CCTV 테잎은 오늘 정부에 넘겨져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 6자회담서 대일협력 변화 시사
권철현 주일대사는 일본이 중등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영유권 주장을 담은 데 대한 정부의 대응과 관련, 북핵 6자회담 차원에서 일본과의 협력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독도 영유권 선포 특별법' 발의
여야 국회의원 33명이 독도 영유권을 선포하는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기업과 민간인들의 일본 규탄대회도 잇따라 열렸습니다.
▶ 1520선 회복..미 금리 인상 가능성
외국인이 29일째 팔자에 나섰지만 주가는 유가하락과 미국 증시 상승으로 1520선을 회복했습니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금리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 태풍 '갈매기' 19일 간접 영향
태풍 갈매기가 주말인 19일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을 주기 시작해 20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전망입니다.
▶ 정치권 '개헌론' 본격 논의
제헌 60주년을 맞아 대통령 중임제 등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 논의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내
국가기록원은 이르면 내일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사저를 방문해 기록물을 회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공요금 인상..서민 고통 가중
정부가 다음달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출 금리마저 올라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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