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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렸던 서울·판교 분양, 드디어 열린다

기사입력 2018-12-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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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이 11일로 예정되면서 이번주엔 바뀐 청약제도를 적용한 단지들이 속속 나올 예정이다. 그동안 규칙 개정 때문에 밀렸던 도시개발사업인 판교 대장지구 분양이 이번주 시작되고, 관심도가 높은 서울 재개발 단지도 견본주택을 열고 실수요자들을 찾아간다. 이번주 견본주택은 14일 전국 10곳에서 문을 열며, 여기서 나오는 일반분양 가구 수만 6847가구에 달한다.
특히 14일 판교 대장지구에선 3개 단지가 동시에 견본주택을 개관할 계획을 잡고 있다. 포스코건설 '판교 더샵 포레스트'(전용면적 84㎡·총 990가구),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전용면적 84㎡·총 974가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전용면적 128~162㎡·총 836가구) 등이 분양한다. 이 중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라 이번에 바뀐 청약제도의 영향을 크게 받을 전망이다. 기존에는 전체의 50%에 대해서는 추첨제로 공급하면서, 1순위 1주택자들도 이에 참여할 수 있었으나, 바뀐 청약제도가 시행되는 11일 이후에는 추첨제 대상 주택의 75% 이상을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해야 하고, 잔여 주택에 한해 무주택자와 기존 주택 처분 조건을 받아들인 1주택 실수요자에게 가고, 그러고도 남는 주택만 1순위 1주택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1주택자의 '갈아타기'가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 일원에 수색9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DMC SK뷰'가 관심사다. 이미 지난주 공급규칙 개정 전 마지막 분양 단지 중 하나였던 재개발 '힐스테이트 녹번역'

이 평균 경쟁률 59대1로 올해 서울 지역 내 분양단지 중 네 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한 상태라 DMC SK뷰도 주목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38~112㎡ 총 753가구 규모 단지이며, 이 중 전용 59~112㎡ 2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풀린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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