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광학 필름 전문기업 옵트론텍은 우리사주조합이 진행한 자사주 33만주 배정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배정 물량은 향후 조합원들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된다.
옵트론텍 우리사주조합 조합장은 "지난 7월부터 주가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주를 취득한 바 있었고, 최근 조합
이번 자사주 매입 평균단가는 현 시세(21일 종가기준 4430원)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100% 배정이 완료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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