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마포구 예다함 본사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에서 예다함상조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예다함상조] |
올해로 3번째 도서 나눔에 동참한 예다함 임직원들은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일반도서, 아동도서, 전공 및 전문서적, 원서 등 다양한 도서 300여권을 기부했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예다함 본사에서 열렸다.
기부된 도서는 비영리단체인 '땡스 기브(Thanks Give)'를 통해 소규모 공부방, 다문화 가정 등에 기증된다. 일부는 재판매한 수익금
예다함은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랑(愛)다함'을 출범, 지역사회 잠재빈곤층의 복지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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