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김동진 회장이 세원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직접 취득했다.
아이에이는 김동진 회장이 알바트로스아이엔씨가 보유 중인 12억5000만원 규모 세원 CB(2회차)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에이는 세원의 보통주 4.91%와 CB 23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진 회장 등 특별관계자로 범위를 확대하면 총 14.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전환사채 매매계약은 내년 1월 완료될 예정으로 기타 특별관계자는 세원의 성장성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세원의 CB를 인수했다.
향후 아이에이와 세원은 중국 합작법인 및 거래처를 통해 상호 영업
아이에이 관계자는 “양사는 상호 지분 보유를 통한 안정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공조시스템 분야에서 핵심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