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결제대금이 340조원에 육박해 2017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결제대금 총액은 338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총액(301조4000억원) 대비 12.3% 증가한 수준으로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장내 주식시장결제대금은 138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별로 주식결제대금은 1분기 이후 2·3분기 연속으로 감소했으나, 4분기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했다. 1분기에 연간 최대금액(99조2000억원), 3분기에 연간 최소금액(70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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