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첫 투자자문사인 '퓨코셋'이 이달 중순 업무를 개시하고, 지방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퓨코셋 투자자문’은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에서 투자자문업을 인가받았으며, 서울을 제외한 첫 지방 투자자문사로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자본금 30억 원으로 설립된 퓨코셋투자자문은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자문업무와 고객 재산을 맡아 수익을 내는 일임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예정입니다.특히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보수형과 안정형, 성장형, 수익형 등 4개 유형으로 나눠 채권과 주식, 선물, 옵션 등에 분산 투자하는 한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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