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오렌지라이프] |
해당 플랫폼은 핀테크 금융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중국 핑안보험과 종안보험을 벤치마킹하는 등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탄생했다. FC(재정 컨설턴트)는 이 플랫폼을 개인별 맞춤형 페이지로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본인에 대한 자세한 소개정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이벤트 등을 제공하고 고객은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 FC가 준비한 상품설계를 고객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상품설계함' 기능도 마련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FC에게 재무상담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고객이 타사에서 가입했던 계약을 포함한 모든 보험계약을 통합분석하는 'Click!내보장(보장 분석 서비스)'도 탑재했다.
아울러 기존에 제공했었던 옴니(OMNI) 청약서비스도 장착해 고객은 상담부터 청약까지 '오늘'을 통해 논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청약 과정에서 보완내용을 처리하는 옴니 보완서비스, 스스로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을 할 수 있는 옴니 변액적합성서비스도 도입됐다. 고객은 FC가
지난달 21일 베타오픈한 '오늘'은 1월 30일 오전까지, 단 열흘 만에 1500여 명의 FC들이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텐츠 조회수 총 2만9000여 건, 120여 건의 상담신청이 접수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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