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사진제공:매일경제DB] |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11.2%로 초대형 투자은행 중 유일하게 10%를 넘겼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국내외 증시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위탁매매(BK) 부문, 자산관리(AM) 부문, 투자은행 부문, 자산운용(Trading) 부문 등 전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달성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특히 부동산, 대체투자 등 투자은행 부문 수익과 채권 운용 수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초대형 IB 선도 증권사로서 시장 지배력을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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