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13일 부산시 문현동 본점에서 청년들의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돕기 위해 제2기 청년기술평가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대학생 등 구직자들이 기보 직원과 함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탐방하고 작성한 체험기를 구직희망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
기보는 지난해 7월 제1기 체험단을 189명 규모로 운영한데 이어 서류심사를 거쳐 올해 229명의 체험단원을 최종 선발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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