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신동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일대비 5.64%(470원) 내린 7890원에 거래 중이
국일신동은 투자 재원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96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7923원이며 총 처분 예정 금액은 76억608만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이날부터 3월18일까지고, 장외처분 방식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