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조감도 [사진제공: 현대건설] |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78~114㎡ 256세대(3개동)와 오피스텔 전용 24~27㎡ 138실로 구성된다. 36층의 고층으로 건립되는 데다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높은 건물이 없어 탁트인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속초시는 기 개통된 광역교통망 외에도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가 계획돼 있어 향후 속초에서 서울(용산)까지 1시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 개선은 대형 호재로 꼽힌다. 개통된 교통망으로 인해 생활반경이 넓어지고, 인접지역으로부터 신규 인구 유입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내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돼 결국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앞서 속초시는 2018 평창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까지 9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강릉선 KTX도 작년 12월 개통해 5시간 이상 걸리던 강릉에서 청량리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30분대로 대폭 단축됐다.
속초 바다 조망과 설악산, 청초호 등을 전망할 수 있는 아파트와 함께 오피스텔도 입주민의 조망권을 위해 스카이 전망대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사업지 인근에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 교육시설과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가깝다.
또한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속초고속터미널을 이용해 타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
이와 함께 속초해양수산특화단지와 체류형관광·레저시설 개발이 사업지 인근에서 계획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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