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오정 교수(건국대) 교수는 '주거서비스 NCS개발과 의의' 주제발표에서 "국가산업표준분류에 주거서비스분류가 새로 체계화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 전문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대응을 촉구했다.
'주거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생태계' 주제발표를 맡은 윤영호 LH토지주택대학 교수는 "주거서비스의 안착을 위해서는 법적·제도적기반 조성과 함께 공간복지와의 결합을 통해 산업화 방향으로 진척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 박
이어 김경철 LH주거복지처장은 공공에서의 경험, 박지영 대우건설 부장은 민간서비스 수행에 따른 과제와 함께 발전대안을 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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