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준석 SK텔레콤 홈사업유닛부 팀장과 강주형 더마크 부사장이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더마크] |
이로써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입주민은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AI 서비스(Nugu)를 연결해 가전기기뿐만 아니라 조명·가스·난방·비상콜·방범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지 출입 관리부터 주차·무인택배·커뮤니티시설 예약·헬스케어·전자투표·인근 상가 쇼핑 편의정보까지 앱으로 제어할 수 있고,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해 터치없이 아파트 공동현관과 커뮤니티 시설의 출입도 가능하다.
강주형 더마크 부사장은 "해당 사업장은 월곶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데다 SK 스마트홈 IoT 서비스
한편,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일대에 들어서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전용 55~65㎡ 2개동 270세대 규모다.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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