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비케어] |
이번 키오스크는 환자들이 직접 접수 및 수납, 처방전 발급을 할 수 있도록 한 무인기기다. 유비케어는 올 하반기 중 진료비 영수증 등의 제증명발급 기능까지 탑재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병·의원 무인접수 키오스크를 도입함으로써 데스크업무를 최소화하는 등 업무효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진료 프로세스도 개선할 수 있다"면서 "인건비 부담이나 구인난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비케어의 무인접수 키오스크 제품은 렌탈상품(운용리스)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 비용 부담을 낮추고 렌탈료 손비(비용)처리를 통한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렌탈기간(36개월) 동안 무상으로 A/S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유비케어는 현재 관계사 비브로스와 협력해 작년부터 병·의원에 무인접수 태블릿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LG CNS와의 제휴를 통해 상반기까지 LG CNS의 로봇 서비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