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넥사크로플랫폼17(이하 넥사크로17)'이 2018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1991년부터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넥사크로17은 작년 한 해 장영실상을 받은 52개 제품 중 8개의 전문 분과 심사를 통해 기술적, 상업적 성과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높게 평가받아 최고의 제품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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