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은 시간 및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주주들의 권리 행사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들의 편의를 돕고 의결권 행사 권리를 실질적인 방법으로 보호하고자 전자투표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채택한 미래에셋대우의 전자투표시스템은 올해 첫 선을 보인 최신시스템으로 증권용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PC와 모바일 모든 기기로 참여가 가능하여 주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표 기간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해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오르비텍 측은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의결권 행사를 한 모
한편, 오르비텍의 전자투표는 미래에셋대우 전자투표사이트에서 증권용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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