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코스콤] |
코스콤은 지난 10년간 8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IT보조기구 지원과 코딩교육 후원 등 IT회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 후원금으로 PC사용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턱 마우스와 특수 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장애인들은 이를 활용해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대학진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장애인들이 IT보조기구로 자격증 취득, 취학 및 구직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하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린 IT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