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법정 구속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탈세 혐의로 재차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2400원(3.13%) 내린 7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양식품은 개장 직후 8% 넘는 낙폭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말 삼양식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