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케미칼의 영업이익과 12개월 목표 PER 추이.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
최영산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이차전지 소재를 채택해 1차적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음극재 바인더를 국내 주력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중장기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산업에 공급하는 과산화수소와 프리커서 ▲디스플레이산업에 공급하는 과산화수소와 QD소재 ▲이차전지 산업에 공급하는 음극재 바인더 등으로 구성되면서 다양한 산업 확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된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한솔케미칼이 지난 1분기 매출 1469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와 20% 증가한다는 전망치다.
최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 감소해 현재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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