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에 거름 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림] |
이날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를 찾아 거름을 주고 팔도소나무단지 배수로를 정리했다. 이후에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은 준비된 스케치북에 남산 식물원의 꽃과 나무들을 그리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시간
한편 대림그룹은 올해로 15년째 남산 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180여개 건설현장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정기적으로 정화하는 '1산·1하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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