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568억 원 상당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234만 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 7,550원이고,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 달
회사 측은 금융위원회가 신용공여 한도를 축소했기 때문에 자기자본 추가 확충이 필요했다며 증자 대금 중 268억 원을 신용공여 재원으로 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나머지 200억 원은 지급결제망 참가를 위한 금융결제원 가입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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