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두산인프라코어] |
이에 앞서 6월 중순까지 사전 계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17년 선보인 3.5t급(DX35Z-5) 제품과 함께 미니 굴착기 라인업을 갖춰 수입산 중심의 국내 미니 굴착기(5t 미만)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DX17Z-5는 굴착력과 선회속도, 작업각도 등에서 동급 수입제품 대비 동등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두산인프라코어는 강조했다. 또한 장비 최소 폭이 950mm에 불과해 협소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으며, 필요에 따라 최대 1360mm까지 확장할 수 있다.
소형 트럭에 쉽게 실을 수 있어 이동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전면 LED 램프와 작업부위 실린더 보호커버, 경사지 작업 시 유용한 발 받침대, 2주(柱)식 분리형 캐노피(조종석 덮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두산인프라코어 미니 굴착기의 최대 강점은 고객 중심의 신속한 서비스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전국 38개에 이르는 국내 최대 서비스망을 바탕으로 수입산 중심의 국내 미니 굴착기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1.7t과 3.5t 외에도 미니 굴착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자신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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