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장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3000원(2.33%) 오른 13만1500원에 거래
장중 한때 13만3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사를 새로 썼다.
카카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63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166% 증가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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