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리딩투자증권 |
대원미디어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15.0% 감소했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미디어의 1분기 실적은 당사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본사는 닌텐도 유통 사업의 기여도가 높았고, 마케팅 비용 축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닌텐도스위치는 게임 타이틀의 다양화 및 대작 콘텐츠의 출시 등으로 직전 분기에 이어 1분기도 성장세 유지했다. 다만 자회사 대원씨아이는 오프라인 콘텐츠 출판물출시 지연으로 일시적 실적 정체가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서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8억원,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54.5% 증가할 것"이라면서 "본사부문은 닌텐도 유통사업의 계절성으로 일시적
아울러 자회사 대원씨아이도 오프라인 콘텐츠 출판물의 출시 및 카카오페이지 내 독점 연재 및 신작 출시로 수익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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