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원재료인 잉곳, 웨이퍼 제조업체인 미리넷실리콘은 오늘(1일) 경찰청의 기술유출 수사와 관련해 당사의 기술과 수사를 의뢰한 업체의 기술은 다르다며, 기술유출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당사에 입사한 조 모 씨가 기술유출 여부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조 씨는 해당 업체와 계약이 끝나고 나서 입사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어 본인이 기술개발용역 계약에 결격 사유
이 관계자는 모기업이 상장사라는 점을 이용해 적법한 채용을 기술유출처럼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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