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1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의 출범식과 함께 첫 번째 밋업 '페이코인 밋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의장, 박시덕 대표, 박성찬 다날 회장,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와 양사 경영진 및 외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국내외 기술 및 정보 교류, 국내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달콤커피와 협업해 달콤커피 논현점을 리모델링한 블록체인 워킹 스페이스(Working Space)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를 통해
후오비 코리아가 지닌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과 노하우의 활용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 블록체인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밋업뿐만 아니라 강연, 콘서트 등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