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펜타마이크로가 박진영, 원더걸스 등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펜타마이크로는 현재 미디어코프가 보유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0만 주, 20.98%를 인수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JYP 지분 인수를 위해 회계법인과 평가계약을 체결했으며, 평가결과 인
DVR 영상복원과 압축 칩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펜타마이크로는 JYP 지분 인수를 계기로 웹 TV와 IPTV 관련 칩 개발을 비롯해 콘텐츠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해 향후 종합 뉴미디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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